SPC 파리크라상의 임직원들이 광주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Happy Birthday Party’ 행사를 진행 한 것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SPC 파리크라상 임직원들은 지역아동센터 용진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생일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생일 파티를 열고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Happy Birthday Party’ 행사는 SPC그룹이 2012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도서산간 소외지역 어린이들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임직원들이 ‘SPC 행복한 빵 나눔 차’를 타고 지역아동센터에 빵과 케이크를 지원한다.

한편, SPC그룹은 ‘SPC 행복한 빵 나눔차’를 통해 전국 700개 아동복지시설에 생일케이크와 간식을 전달하고 9, 10월동안 21개의 지방사업장 주변의 지역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케이크 만들기 교실과 생일파티를 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