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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절기, 피부기초체력을 길러라’ 예민한 민감성 피부 위한 반트365의 3-STEP 관리법

건조하고 예민한 환절기 피부, 겨울 오기 전 수분관리 집중해야
저자극 세안제, 토너로 부드러운 각질제거 등 저자극 케어 중요해

환절기는 피부 관리의 골든타임으로 통한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이맘때 각질관리와 보습관리를 충실히 해주지 않으면 겨울로 접어들수록 좁쌀여드름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이 시달릴 수 있다. 지금이야말로 피부가 춥고 건조한 겨울을 날 수 있는 기초공사를 시작해야 하는 때, 피부과 시술이나 값비싼 화장품없이 예민한 피부의 적응력을 높여줄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 반트365(www.vant365.com)의 뷰티전문가에게 들어봤다.

STEP1. 꼼꼼한 세안보다 촉촉한 세안 – 이레이즈 클렌저

가을 겨울은 꼼꼼한 세안보다 촉촉한 세안에 주력해야 한다. 심한 지성을 제외하고는 아침은 물세안만 하고, 저녁에는 피부 산도와 비슷한 약산성 클렌저 혹은 클렌징로션을 이용해 가볍게 세안한다. 진한 메이크업을 한 날을 제외하고는 클렌징오일이나 이중 세안은 피하는 것이 좋다. 매일 이중세안을 하다 보면 피부의 천연 피지막이 벗겨져 세균이 쉽게 침투하고 이는 여드름을 비롯한 각종 트러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반트365의 ‘이레이즈 클렌저’는 비타민C가 풍부한 히비스커스꽃수, 로즈힙 꽃 추출물 등 천연 혼합 추출물과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로 구성된 저자극 클렌지로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 베타인살리셀레이트, 식이유황 등이 각질을 제거하고 모공을 수렴해 예민한 민감성 피부도 부드럽고 촘촘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STEP2. 토너로 부드러운 각질제거 – 이레이즈 토너

환절기에는 춥고 건조한 날씨 때문에 각질이 쌓여 피부톤이 어두워지기 쉽다. 이때 즉각적인 효과를 내는 것이 각질제거지만, 각질 제거 전에 충분한 수분공급은 필수다.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에 꼭 필요한 각질까지 떨어져 나가기 때문이다.

평소보다 모이스춰라이저 양을 늘려 각질층에 충분한 유수분을 공급하고, 일주일에 1~2번 AHA, BHA, 입자가 부드러운 스크럽제 중 피부 타입에 맞는 것을 선택해 각질을 제거해 준다. 건성 혹은 민감성 피부인 경우에는 매일 화장솜에 토너를 듬뿍 묻혀 피부결을 따라 부드럽게 문지르는 방법으로 잔각질만 제거해준다. 반트365의 ‘이레이즈 토너’는 호밀, 보리 등에서 추출한 아젤라익애씨드와 베타인살리실레이트 등이 함유돼 있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주는 토너다. 위치하젤추출물, 알란토인 등이 민감해진 피부 각질층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 컨디션을 높이고 자극으로 예민한 피부를 가라앉혀 준다.

STEP3. 세안 후 마르기 전에 수분 공급 – 이레이즈 플루이드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한 후에는 피부에 촉촉한 수분기가 남아있을 때 빠르게 모이스처라이저를 펴발라준다. 뻣뻣하게 마른 얼굴에 기초 케어를 하면 제아무리 보습력 있는 모이스처라이저도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 피부가 지나치게 예민해졌을 경우에는 토너 없이 모이스춰라이저만으로 마무리한다.

반트365의 ‘이레이즈 플루이드’는 스킨, 로션, 크림을 혼합한 듯한 가벼운 플루이드 제형의 모이스춰라이저다. 판테놀과 알란토인이 세안 후 즉각적인 유수분을 공급해 민감한 피부를 가라앉히고, 각질제거와 모공 수렴에 효과적인 데실렌글라이클과 식이유황이 따로 각질제거를 하지 않아도 매끈한 피부결을 만들어준다. 하나만 써도 충분하기 때문에 기초 단계를 최대한 줄여야 하는 민감성 피부 혹은 피부과 치료 후 예민한 피부에 적합한 화장품이다. 

반트365 뷰티전문가는 “꿀피부를 만드는 건 한 번의 스페셜 관리보다 매일의 사소한 기초 관리다. 매일 탄탄한 보습 관리로 피부의 기초체력을 길러주자. 피부는 한겨울의 히터와 찬바람을 이겨낼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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