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탑초이스 어워드 1위에 빛나는 프리미엄 패딩 ‘아틱베이’, 한성에프아이와 손잡고 국내 상륙
최근 몇 년간 겨울 패션을 정의한 건 프리미엄 ‘명품패딩’이었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 탁월한 보온성을 무기로 내세운 이 제품들은 많게는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패션피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왔다.
올해에는 캐나다 No.1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가 국내 진출을 알리면서 몽클레어와 캐나다구스로 대표되던 국내 프리미엄 패딩 시장의 지형에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한성에프아이가 지난 9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아틱베이’(Arctic Bay)가 그 주인공이다.
아틱베이는 지난해 캐나다 내 수천 명의 소비자 의견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캐나다 톱 초이스 어워드’(Top Choice Award)에서 캐나다구스, 노비스, 무스너클 등을 제치고 캐나다 패딩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명품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다.
아틱베이가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가 즐비한 캐나다 시장에서 명성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최고의 소재와 기능성 때문이다.
기존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100% 캐나다산 코요테 퍼와 비버 퍼 트림, 캐나다 프리미엄 다운마크가 부여된 725 다운 파워, 스위스 쉘러사와 공동 개발한 특허 원단 트루노스(True North) 등 영하 55도 혹한의 날씨에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소재들이 제품에 적용되었다.
특히 아틱베이가 독점 사용하고 있는 트루노스 원단은 가벼우면서도 투습, 발수, 마찰 저항력이 우수하고 형태의 변화가 없는 최고의 소재로 꼽히며, 착용시 마치 호텔 최고급 이불을 덮는 듯한 느낌으로 착용감이 우수하다.
이와 함께, 아틱베이의 제품 전량은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캐나다 내에서 한정 생산되고 있으며, 각 제품마다 시리얼 넘버를 부여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또 정품 홀로그램 등 복제 방지 기술을 적용하여 가품으로 인한 브랜드 가치 하락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한성에프아이 관계자는 “아틱베이는 캐나다에서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넘버원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로, 기능과 디자인적 완성도를 겸비해 호평 받고 있다”며 “이번 2015 F/W 콜렉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국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를 제작지원하고 있는 한성에프아이는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올포유'와 골프웨어 브랜드 '캘러웨이', 자전거 의류 브랜드 '39960KM', 맥케이지의 세컨브랜드 '소이아엔쿄 (SOIA&KYO)'를 전개하고 있는 패션 의류 전문 기업이다.
특히 '39960KM' 자전거의류 브랜드의 경우 자전거 매니아들을 위한 39960 KM 마스크로 매니아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아틱베이와 소이아앤쿄는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월드타워 에비뉴엘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롯데백화점 포항점과 갤러리아 본점, 현대무역점에 입점해 있으며, 추후 전국 대형 백화점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