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이란 태양광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해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사업으로 풍력, 수력, 조력, 지력 등 신재생 에너지 중 투자비용 대비 최대 효율을 기대할 수 있는 무한 청정 에너지이다.
태양광발전사업은 태양광 발전소 설치 후 평균 25년의 수명이 보장될 뿐만 아니라 발전사업자에게 총 발전량의 일정 비율을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하도록 의무화한 제도이다. 신재생에너지의 이용,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를 통해 생성된 태양광 에너지를 계약 공급함으로서 안정된 수익이 보장된다.
또한, 임야나 농지에 태양광 발전소 설치시 부지가 잡종지로 변경되어 자산가치가 상승될 뿐만 아니라 오염 및 소염이 없는 친환경사업으로 환경단체나 주변의 민원이 거의 없으며, 유지 보수를 위한 특별한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아 최소한의 비용으로 유지가 가능하다.
그런 이유로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원하는 노후 재테크족 사이에서는 최근 태양광 발전사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는 연일 이어지는 은행 금리의 하락세로 재테크 투자금이 운용 대비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태양광발전사업을 통한 수익이 과거 RPS제도 도입 이전과 비교시 SMP(계통연계가) 및 REC(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 등의 매전단가가 많이 낮아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은 10% 내외로 수익형 부동산, 은행금리보다 좋은 수익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태양광발전소 사업은 개발행위, 산지전용허가 등 개발을 위한 까다로운 절차가 많아 개인이 인허가 행위를 하기에는 상당한 제약이 따른다. 이에 태양광발전사업을 희망하는 많은 사업주들은 태양광발전소 매매 및 분양을 전문적으로 안내하고 있는 태양광 발전소 시행 및 시공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태양광 발전사업 전문 업체인 ‘태양광911’은 신재생에너지 전문 사이트로 자산관리운용사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주의 자산 유동성, 안정성, 수익성을 고려하여 사업주에게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업주가 원할 경우 PF(프로젝트 파이낸싱)대출알선 및 REC 책임 계약 등의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태양광911의 관계자는 “태양광발전사업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사업이지만 절대 아무곳에서나 해서는 안된다”라고 조언했다. 최소 분양 단위는 100kW부터 가능하며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태양광911 홈페이지 혹은 전화(031-216-5408)로 문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