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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맨시티, 팽팽한 접전 대결...만수르 부인 자녀들 '미모' 덩달아 화제

맨유 맨시티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맨시티 구단주 가족들이 화제를 모으고있다.

만수르의 첫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둘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부인 두 명 모두 할리우드 여배우 못지않은 외모의 소유자다.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딸들 또한 엄마 못지않은 인형 같은 미로르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연합 7개국 토후국 중 아부다비왕가의 왕자로 국제석유투자회사 사장이다. 또한 2008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시티를 인수한 뒤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

또 만수르는 맨시티 구단주, 아부다비국 왕자, 부총리일 뿐 아니라 경마 시행체 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은행인 바클레이 최대 주주, 벤츠의 최대 주주이며, 뉴욕의 랜드마크 크라이슬러빌딩 소유자로도 유명하다.만수르의 자산은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 9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족 자산은 1000조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측정 불가라는 의견도 있다.

한편 맨유와 맨시티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10라운드 맞대결을 통해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홍은선 이슈팀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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