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헌이 단아한 한복 자태로 남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최지헌은 25일 자신의 SNS에 "엄마랑 전주 한옥마을 데이트. 한복 입고 도란도란 손잡고 걸어다니는 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지헌은 노랑 저고리에 주홍빛 치마로 이뤄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다소곳한 자세를 잡고 있다. 도자기처럼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와 단아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흔들기 충분하다.
한편 최지헌은 2010년 CF '화이트 시크릿홀'로 데뷔 후 2012년 방송된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영화 '미확인 동영상: 절대 클릭 금지'에 출연했다.
또한 최근에는 KT 올레 '알아서 챙겨주는 CLIP' 시리즈 TV CF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최지헌 SNS]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