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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서강준, 스태프 위한 '매너 포즈'... "영국 스타일인 듯. 젠틀하네"

배우 서강준이 최근 광고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주위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서강준은 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자신의 스타일을 체크해주는 스태프들과의 키 차이를 고려해 다리를 굽히거나 허리를 숙이는 등 센스와 매너있는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광고 현장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서강준은 평소에도 현장 스태프들을 세심하게 챙길 뿐만 아니라 재치있는 장난으로 현장의 활기를 불어넣으며 모두를 웃음짓게 만든다고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강준의 매너가 자연스럽게 묻어난다" "서강준, 영국 스타일인 듯 젠틀하네" "외모, 성격 모두 갖췄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강준은 최근 종영한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에서 홍주원 역을 맡아 깊이 있는 눈빛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이슈팀기자 /akaso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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