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경기,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를 잡고 기선제압에 성공한 가운데, 트로트 가수 윤수현의 남다른 야구사랑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최근 윤수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윤수현 #천태만상 #꽃길 #삼성 #두산 #한국시리즈 #응원하면두산이지 #야구보러가고싶다 #난그냥야구가좋은야구팬 예전에 참 야구장 자주 갔었는데ㅎㅎ이젠 중간중간 폰으로 보는게 전부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수현은 무대 의상을 입고 브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려한 무대 의상에 수려한 외모가 돋보인다.
특히 한국시리즈 삼성-두산 야구 사랑 인증샷을 게재한 윤수현은 지난 2014년 '천태만상' 으로 데뷔 후 각종 방송과 공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빼어난 미모가 돋보이는 트로트계를 이끌어갈 젊은 여가수로 촉망받고 있어 더욱 눈길을 모은다.
한편 삼성은 26일 두산과의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9-8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