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M 중국 멤버 조미와 배우 이다해가 중국 알리바바(Alibaba Origina)를 통해 방송되는 한중합작 로맨틱 코미디 '최고의 커플'에 출연한다.
'최고의 커플'에서 이다해는 든 것을 다 가진 도도하고 차가운 재벌 2세 탑스타 엽환영 역할을 맡았고, 조미는 가난한 농촌 가정 출신이지만 노력을 통해 배우의 꿈을 이룬 탑스타 언희성 역할을 맡았다.
극중 두 사람은 한국의 가상 커플 예능 프로그램으로 만나 사랑의 불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특히 두 배우의 생일이 4월 19일로 같은 것이 알려지면서 팬들이 두 배우를 위해 '419 부부'라는 애칭을 지어주는 등 '최고의 커플'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운명적인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조미와 이다해가 출연하는 드라마 '최고의 커플'은 내년 1월결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