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전문 복합쇼핑몰 ‘캐릭토리’가 엄태웅 딸 엄지온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
29일 ‘캐릭토리’는 최근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사랑 받고 있는 엄지온과 전속 의류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캐릭토리’는 전문SPA브랜드로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운 감성과 기능의 조화 ‘creative & smart’ 절묘한 균형을 살려 2015년 론칭된 브랜드다. 아동 의류부터 가구까지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 있는 아동전문 백화점 브랜드로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향하며, 이야기가 담긴 새로운 세상을 선보이고 있어 고객층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캐릭토리’ 관계자는 “엄지온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되기 때문에 새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엄지온과 함께 한 ‘캐릭토리’의 콘텐츠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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