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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황 속 '갈비'가 뜬다" 외식 창업 시장서 '우마루&육장갈비' 인기

불황 속 탄탄한 수요 갖춘 대중적 메뉴 창업시장서 인기
마루에프씨 ‘육장갈비’, 소갈비 대중화 이끌며 주목

한국인의 갈비 사랑은 유난하다. 조선 인조 때 '승정원일기'에도 등장한다는 갈비는 잘근잘근 씹히는 탄력 있는 식감, 입에 착착 붙는 달달하고 짭짤한 양념으로 수십 년 간 한국인의 대표 외식 메뉴로 자리를 지켜 왔다.

최근에는 갈비가 창업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생소한 메뉴보다는 폭넓은 대중성과 든든한 수요를 갖춘 메뉴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외식을 할 때에도 브랜드 가치를 따지는 경향 또한 뚜렷해지면서 프랜차이즈 갈비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갈비 전문 프랜차이즈 '육장갈비'가 올해 창업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육장갈비'는 12년 전통의 소고기 전문점 '우마루'의 자매 브랜드로, '우마루'의 브랜드 가치를 그대로 가져와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창업 시장에서 주목을 받아 왔다.

대표메뉴인 육장소갈비는 서서갈비를 재해석한 숯불 소갈비 메뉴로, 쫄깃한 갈비와 부드럽고 풍부한 고기맛의 안창살을 중독성 있는 육장소스와 곁들여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본사 마루에프씨가 12년간 축적된 외식 노하우로 개발한 며느리도 모른다는 육장소스는 고기의 풍미와 감칠맛을 더해 주며 고기를 다 먹고 난 후 남은 육장소스에 밥을 비벼 먹어 식사를 마무리하는 인기메뉴로 플래그메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 우마루&육장갈비 '의 메뉴 라인을 추가하면서 숯불메뉴는 물론 다양한 생소고기, 수제갈비탕 등 점심 메뉴까지 갖추고 수 있어 점심 식사부터 저녁 가족 또는 단체의 외식/회식까지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가맹점주를 위한 지원도 탄탄하다. 본사에서는 모든 고기를 가공 후 공급하여 조리에 투입되는 인력을 최소화 하고 있으며, 매장 별로 담당 슈퍼바이저를 배치해 개업 후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세세한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창업비용 걱정 無, 주방장 無, 숯불관리애로 無’라는 3無시스템을 구축해 가맹점주들의 매장운영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동시에 인건비 지출 부담을 낮춰 마진율을 높이고 있다.

또한, 우마루&육장갈비 광주호남 지사에서는 연말연시 외식과 모임수요가 몰리는 10월부터 익년 1월 말까지 순천, 여수, 광양, 목포 등 전남 지역을 비롯하여 전주, 군산, 익산, 김제 등 전북 지역의 예비창업자와 전환 창업(업종/아이템/브랜드)을 원하는 창업자에 대해 광주 수완지구, 상무지구, 첨단지구 등에서 파격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창업설명회를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마루에프씨 관계자는 “육장갈비는 최상의 소갈비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소갈비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라며 “최근에는 전라남북도를 중심으로 프랜차이즈를 적극 모집하고 있으며, 창업 신청 시 무료 시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하며 “특별히 상권보호를 위해 권역별로 거점형 매장원칙으로 허가하고 있고 일부 지역은 매장이 채워진 만큼 개설문의를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마루&육장갈비’ 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루에프씨 홈페이지 및 전화(1588-928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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