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모델 정유진이 YG엔터테인먼트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에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문샷에서 공개한 뷰티아이콘으로 부상한 정유진의 F/W 메이크업룩 메이킹필름을 공개했다. 화보 속 정유진은 매끄러운 피부결과 그윽한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룩으로 도회적이고 엣지있는 애티튜드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정유진의 모습으로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정유진은 최근 On style '처음이라서'로 청순하고, 러블리한 매력의 캐릭터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다. 중학생 시절 모델로 데뷔한 그는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문샷은 런칭한지 1년이 갓 넘은 신생 뷰티브랜드로서 지난 9월 24일 'LVMH(루이비통모엣헤네시)' 그룹 산하의 코스메틱 편집숍 세포라에 25개점 입점하는 등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며 세계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사진=YG문샷 제공]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