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이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에 이어 KBS '무림학교'에도 캐스팅되며 화제가 되는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정유진은 건조한 가을/겨울철 화사하고 촉촉한 피부표현을 강조한 룩을 선보였다. 24시간 촉촉한 피부결을 완성시켜주며 소량으로도 우수한 커버력을 지닌 '페이스 퍼펙션 밤 IN201'호로 윤기 나고 깨끗한 피부로 만들었다.
'페이스 퍼펙션 매트 스틱 302호'로 페이스 아웃라인과 양 옆 콧대에 전체적인 입체감을 더한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이어 워터베이스 젤리 포뮬러와 펄피그먼트가 결합된 독특한 제형의 젤리팟 'P01스톤필로우'와 'P09 하와이언샌드' 2가지 색상으로 내추럴한 베이지 골드 빛이 발하는 그윽한 눈매를 연출했다.
아이브로우에는 '브로우 쉐이퍼 펜슬 02 딥 브라운'과 '03 다크 그레이'로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라인으로 연출했다.
한편 문샷은 지난 9월 24일 이례적으로 런칭 1년 미만의 브랜드가 글로벌 명품 브랜드 'LVMH(루이비통모엣헤네시)' 그룹 산하의 코스메틱 편집숍 '세포라(Sephora)'에 25개점 입점했다.
또한 개성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색감과 뷰티카테고리 파괴, 독특한 질감, 롱 라스팅 등을 앞세워 국내와 해외고객의 시각을 사로잡는 등 점차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YG문샷 제공]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