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정유진이 배우 이성경에 이어 YG엔터테인먼트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정유진은 이나영, 최지우, 치타, 고준희와 더불어 새로운 '뷰티 아이콘'으로 등극, YG엔터테인먼트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의 새로운 뮤즈로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문샷'의 뮤즈였던 이성경은 SBS '괜찮아, 사랑이야, MBC '여왕의 꽃'를 비롯해 각종 CF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이성경에 이어 ‘문샷'의 뉴 페이스로 발탁된 정유진은 배우 경력 1년이 채 되지 않았으나 On style ‘처음이라서’와 오는 2016년 1월 KBS2 ‘무림학교’에도 캐스팅돼 차세대 스타로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이에 '문샷'의 새로운 뮤즈인 정유진 역시 '뷰티 아이콘'으로 활약을 예고한 바 그만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러블리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문샷은 단순히 예쁘게 가꾸는 화장품 보다는 자신의 개성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철학을 가진 브랜드로 2014년 10월 런칭 이후, 1년이 채 되지 않아 글로벌 명품브랜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산하의 글로벌 뷰티 편집샵인 ‘세포라(Sephora)’에 이례적으로 입점해 국내와 해외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슈팀기자 /akasoz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