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기업 까사미아(대표 이현구)는 3세대 메모리폼 매트리스 ‘드림텍스(Dreamtex·사진)’를 최근 선보였다. 까사미아의 고품격 매트리스 브랜드 ‘드림(Dream)’의 최고급 제품인 드림텍스는 다이아몬드를 포함한 4개의 내부 충진재에 따라 세가지 시리즈로 출시됐다.

터키의 세계적인 수면용품기업 보이닥(Boydak)과 기술제휴로 만들어진 드림텍스는 친환경 무독성 MDI폼을 사용하고 개방세포형 구조로 통기성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기존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기능에서 나아가 다이아몬드와 동일 성분이자 열전도율이 높은 탄소결정체를 사용함으로써 폼으로 전달된 체온이 폼을 부드럽게 변화시켜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까사미아 측은 설명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