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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7 3GB 램 탑재…초박형 6㎜로 제작된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애플이 내년 선보이는 아이폰7 플러스(가칭)에 3GB 램이 탑재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애플 전문가로 유명한 KGI 증권 분석가 밍치궈(Ming-Chi Kuo)는 3일(현지시각)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노트를 통해 애플이 2016년 말 출시할 예정인 아이폰7 플러스에 3GB 램을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밍치궈는 애플의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인 A10의 개발과 생산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아이폰7 시리즈에 장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5.5인치 ‘플러스’ 모델과 4.7인치 모델과의 차이는 디스플레이 크기와 손떨림방지기구에 따른 카메라 차이가 될 전망이다.

네덜란드 디자이너 야세르 파라히(Yasser Farahi)가 공개한 아이폰7 콘셉트 이미지.

아이폰7 시리즈 출시 시기는 내년 9월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애플의 출시 주기를 고려한 것으로, 아이패드와 맥 시리즈와 별도로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밍치궈는 또 아이폰7의 특장점에 대해 지금까지 발매된 제품들보다 훨씬 얇은 6㎜의 두께를 자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신 아이패드 에어2보다 얇은 두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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