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한영이<사진> 교수가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의학물리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6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지난 1990년에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의학물리학회는 방사선 치료, 영상의학 및 핵의학 분야에서 임상지원과 전문적인 자문, 장비의 개발 및 품질관리를 담당하는 의학물리사들을 중심으로 학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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