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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진씽크빅, 사원모집 학력·나이 제한 없앴다
8주간 인턴십 평가 후 채용여부 결정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웅진씽크빅(대표 서영택)이 신입사원 채용에서 학력과 나이제한을 없애 눈길을 끈다.

10일 이 회사에 따르면, 2015년 하반기 신입사원(인턴) 모집에서 각종 제한사항을 없애고 누구나 지원할 수 있게 했다.

입사 지원서 접수는 오는 22일까지다. 대신 내년 1월부터 2월까지(총 8주) 인턴십 수료 후 평가 우수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모집 직무는 기획/관리, 재무, 편집/개발, IT서비스 기획, IT서비스 개발이다.

IT직무만 전산/컴퓨터 계열 전공자이거나 관련 경험이 있으면 된다. 구체적으로 WEB, APP서비스 기획 및 운영경험이 있어야 한다. 또는 JAVA, Spring, jquery, mybatis 개발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우대한다는 방침이다.

서류 접수는 웅진그룹 홈페이지(www.woongjin.com)에서 할 수 있고, 서류전형 합격자는 12월 초 발표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인성검사와 1, 2차 면접을 거쳐 인턴사원으로 선발된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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