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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토지신탁, ‘부여 코아루 더 퍼스트’ 이달 분양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한국토지신탁이 이달 중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부여 코아루 더 퍼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여에서는 15년만의 신규 분양이다.

이 아파트는 부여군 규암면 외리지구 A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1층, 지상 8~20층짜리 6개 동에 총 416가구 규모로 계획됐다. 전용면적 59ㆍ84ㆍ99㎡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규암우체국과 부여소방서, 규암면사무소 등 관공서, 규암초등학교와 가깝다. 백제대교를 건너면 건양대학교 부여병원과 부여 군청, 대전지방법원 부여군법원, 농협하나로마트 등이 있다. 


부여IC를 통해 서천공주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고 자동차로10분 거리에 부여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각 가구는 4베이(BAY) 평면으로 설계됐고 단지 안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 176-2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041-834-6060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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