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케빈오의 SNS에 게재된 사진 중 두 장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한 사진은 케빈오가 탁자에 앉아 어린 아이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케빈오는 3명의 여자 아이들이 놀고 있는 모습을 ‘아빠미소’로 바라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케빈오 훈훈한 외모에 절로 시선이 간다” “케빈오 아이들을 진짜 좋아하나보다” “케빈오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아이들도 예뻐하나보다” “케빈오, 아이들이 왠지 잘 따를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7’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12일 밤 대망의 결승전 주인공이 가려진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