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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방에 최적화된 입체 사운드…캔스톤, 3세대 ‘H300 사운드테이블’ 출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멀티미디어 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이 PC 게임방에 최적화된 스피커 ‘캔스톤 H300 사운드테이블’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캔스톤이 새롭게 선보인 ‘캔스톤 H300 사운드 테이블’ 스피커는 스피커 업계 최초로 출시된 3세대 제품으로, 지금까지 PC게임방은 총 두 번에 걸쳐 시스템을 진화시켰다. 이번 3세대 사운드테이블은 앞서 PC방 사운드의 흐름을 주도했던 1세대의 현장감에 2세대의 공간 활용이라는 강점을 더했다.


모니터 받침대 사이즈 기준 가로 380㎜ x 세로 50㎜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공간이 한정된 PC방에서 최적의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제품 본체 하단에 우퍼 유닛을 추가 장착해 2.1채널 스피커를 설치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보여주며, 폭넓은 주파수 대역을 안정감있고 풍부하게 출력한다

양질의 부품만 사용해 내구성과 품질을 높인 부분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스피커 바디 소재를 최고의 울림 효율을 보장하는 고밀도 우든 MDF를 채택해 동급 제품 대비 월등한 사운드 표현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게임, 채팅 등의 환경에서 요긴하게 쓰이는 인터페이스를 제품 전면에 배치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캔스톤 H300 사운드테이블은 전자파의 투과 또는 흡수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노이즈의 영향을 최소화시켜 스피커가 안정된 동작을 할 수 있도록 노이즈 방지 쉴드케이블을 기본 채택했다. 잡음에 민감한 PC 게임방 환경에 최적화된 설계를 채택했다는 이야기다.

음향 전문기업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국내 최초로 PC방에 최적화된 3세대 게이밍 스피커를 출시하게 됐다”며 “캔스톤의 앞선 기술력과 디자인 감각을 총동원한 캔스톤 H300 사운드테이블은 PC방에는 최적화 된 제품으로, 일반 사용자에게는 가성비가 높은 제품으로 큰 만족을 안겨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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