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모친 채무와 관련해 피소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그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방송인 유재석과의 인연을 전했다.
이정재는 "유재석과 52사단 동기였다"고 밝히며 "한창 '모래시계'가 유행 했을 때라 내가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했다. 때문에 유재석의 차를 타는 일도 많았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전성기였던 만큼 밤마다 갈 때가 너무 많았다"면서 "술에 취해 자는 나를 재석이가 깨워서 들쳐업고 차에 깨운 적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정재 피소 이번 문제 원만히 잘 해결되시길" "이정재씨 문제 다 정리하시고 스크린으로 복귀해주세요" "이정재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