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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청약 1순위서 마감…최고 101.33대 1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짓는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그림>의 일반분양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체 81명 모집(특별공급 12가구 제외)에 총 2557명이 신청하며 평균 31.57대 1의 청약 경쟁률이 나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 59㎡타입으로, 6가구 모집에 608명이 접수했다.


상아3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4개 동, 총 416가구(임대 57가구·조합 266가구)로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49~170㎡로 구성된다. 지난 13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3일간 1만2000여명이 다녀갔다.

오는 24일 당첨자를 발표한 뒤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예정월은 2018년 4월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아이파크 갤러리(대치동 995-8)에 마련됐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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