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나 사건에서 인명을 구조하기 위한 초반의 금쪽같은 시간을 지칭하는 골든타임. 아이의 키성장에도 골든타임이 존재한다. 아이의 키성장은 성장판이 닫히게 되면 멈춘다. 그러므로 성장판이 닫히기 전을 골든타임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아이의 키를 위하여 성장클리닉의 치료를 고민하고 있다면 이 골든타임을 노려야한다.
13살의 남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 A씨. 1년전부터, 아이의 키성장에 대한 고민으로 머리를 싸매고 있다 고민 끝에 성장클리닉을 방문했다. 아이의 또래친구들이 급격히 키성장이 진행되고 있는 반면, A씨의 아이는 그렇지 않았던 것이 그 이유였다. 내 아이의 최종키는 얼마나 되는지, 앞으로 얼마나 더 클지, 아이가 지금 또래에 비해 키가 작은 이유는 무엇인지, 아이의 키성장을 위해 무엇을 해주어야 하는지, 아무것도 몰랐던 A씨에게는 성장클리닉이 그 해답이 되었다.
아이의 키성장의 골든타임은 성장판이 닫히지 않은 상태, 즉 남자아이는 만 16세, 여자아이는 만 14세 이전이다. 하지만 요즘은 아이들의 성장이 빠르게 진행되므로 성장판이 닫히는 나이를 평균적으로 계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키가 얼마나 더 자랄지에 대해서는 빠르게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성장판은 뼈가 자라서 키를 크게 하는 장소를 말한다. 성장판은 손가락, 발가락, 손목, 팔꿈치, 어깨, 발목, 무릎, 골반등에 있으며 연골로 만들어져 있어 ‘골단연골’ 이라고도 부른다. 성장클리닉 나동규한의원에서는 아이의 키 성장 가능성을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와 원리를 이용하여 진단한다. 진단 후,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약물요법, 뜸요법, 추나요법, 지압요법을 사용하고 뼈를 강화하고 머리를 맑게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성장탕의 처방도 내린다.
아이의 키를 잘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치료, 약물과 함께 아이의 올바른 생활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클리닉 나동규한의원은 아이의 체질에 따라 식습관과 운동, 생활습관 등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지속적인 관리로 아이의 성장을 도와준다.
20년간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4만여 어린이들의 치료사례를 바탕으로 한 성장클리닉 나동규한의원의 나동규원장은 "아이의 키성장은 골든타임을 노려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서두르는 것이 좋다" 라고 말했으며 "아이의 키를 효과적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한방치료와 함께 아이의 전반적인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