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상에서 여성들에게 화제가 되는 천연비누가 있다. ‘남자가 생기는 비누’ 라는 독특한 슬로건을 내건 이 스킨코트는 독특한 마케팅과 흔히 볼 수 없는 고품질로 이슈가 되고 있었다.
붉은소나무(적송)의 송진이 주 성분인 이 비누는 거품망 없이 조금만 뭍혀도 풍부한 거품이 나는 고압축 이라는 점과 쥬라기 공원1에서 나왔듯 수천만년 이상의 방부제 효과를 가진 송진을 ‘피부에 코팅한다‘ 라는 점으로 주목 받았다.
또한 붉은 소나무가 ‘인품이 곧고 정열적인 남자를 만나게된다’ 라는 뜻을 가진점을 활용해 ‘남자가생기는 비누’ 란 슬로건 으로 네티즌들은 친구를 태그하여 “남자가 생기는 비누래 너 필요할 듯‘ ’이거 나한테 필요해‘ 등의 반응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단순히 개인이 제작하여 저가로만 인식됬던 천연비누를 40년 경력의 장인이 초고품질로 만들어 냈기 때문에 높은 가격으로 소비자의 접근이 쉽지는 않았지만, 일반 세안제와 각질제거제 보다 훨씬 높은 효과와 품질이 입증되자 큰 인기를 얻어 출시 2개월 만에 중국시장 진출까지 앞두고 있다.
스킨코트 백이숙 대표는 ‘워낙에 전에 없던 고품질 이기 때문에 가격이 너무 높아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높은 비용의 모델을 쓰지 않고, 값비싼 포장용기 대신 저가의 용기를 선택함으로 최대한 소비자 단가를 낮추고, 출시 할인과 각종 이벤트로써 조금더 많은 소비자가 일반 세안제와 각질제거제, 영양제등을 합친 것을 이 비누 한 개가 대신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것이 1차 목표’ 라며 상품에 대한 자신감을 전달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me2.do/FCKOsX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