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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들비어 ‘치플스’,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의 신흥강자로 떠올라

지난 몇 년간 국내에는 ‘○○비어’ 등의 이름을 가진 스몰비어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상대적으로 작은 양의 안주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는 점이 허리띠를 졸라매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스몰비어로 돌려세우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그러나 성공에 힘입어 스몰비어 프랜차이즈 업계는 이미 포화상태에 도달했고, 어디를 가나 비슷한 분위기의 스몰비어를 지겨워하는 소비자들까지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흐름을 읽은 치킨 업계는 스몰비어와의 결합을 시도하며 ‘미들비어’라는 키워드를 생산해냈다. 치킨은 수요가 광범위한데다 고객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시장의 판도가 빠른 시일 내에 스몰비어에서 미들비어로 바뀔 것이라는 것에 업계의 많은 전문가들이 동의하고 있다. 이 가운데 ‘치플스비어’는 미들비어 업계의 신흥강자로 단연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어 미들비어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시선이 주목되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치킨 한 마리 2만원 시대를 앞두고 높은 가격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 치플스비어는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고품질의 메뉴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일약 미들비어의 선두주자의 위치에 올랐다. 또한 철저한 소비자 분석을 통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다소 취약했던 사이드 메뉴 개발에도 힘을 쏟았다. 그 결과 피자, 탕 류, 건어물 등 여러 인기 사이드 메뉴들을 구성해내며 치플스비어를 찾는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치플스비어는 토마토 훈제 치킨 등 여러 신 메뉴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두터운 고객층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최근 호주 골드코스트지역의 개점을 마친 글로벌 치킨 프랜차이즈 두드림 치킨의 형제 브랜드로 탄탄한 사업 노하우까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국일 치플스비어 대표는 “온고지신의 자세로 두드림 치킨의 성공을 벤치마킹하면서도 치플스비어만의 강점을 고스란히 살리며 계속해서 성장하는 미들비어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3월 처음 소비자들에게 선보여진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미들비어 프랜차이즈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치플스비어의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치플스비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대표번호(1661-221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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