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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리스톤, 가죽 소파로 겸용 가능한 이태리 온수 돌소파 3종 출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리스톤(대표 이인재)이 이탈리아의 소파 전문 기업인 루이디체(Loiudiced)사와 공동 개발한 리스톤 이태리 스톤 소파 3종을 본격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스톤 소파는 리스톤의 원석 가공 분야 세계 특허 기술인 마블키스(MarbleKiss) 공법으로 제작된 두께 10㎜의 돌패널이 좌판에 적용됐고, 온수 순환식 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전자파 염려를 덜었으며 사계절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천연석 좌판은 리스톤이 세계 각국에서 엄선한 10여가지 천연석 중에 자신의 몸 상태와 인테리어 취향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 또 가죽 좌방석 쿠션은 탈부착이 가능해 평소에는 품격 있는 가죽 소파로 사용하고 컨디션 관리시에는 돌소파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소재는 친환경 검증된 최상급 가죽, 충전재, 프레임 소재만을 사용해 제작됐으며 세련된 모던 스타일의 유럽 최신 프리미엄 소파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했다. 또 사이드 테이블 및 헤드레스트 조절 기능 등 사용자 편의성을 갖췄으며, 인체에 자주 닿는 전면부와 팔걸이, 등받이 부분이 모두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됐다.



이인재 리스톤 대표는 “이번 출시 제품은 1년여간 이탈리아의 명성 있는 소파 전문 회사와 서양과 동양의 특장점을 잘 반영시켜 공동 개발한 이제껏 없던 새로운 형태의 리빙 가구”라며 “거실의 품격은 물론 실내 공간에서 진정한 휴식이 가능하도록 리스톤의 스톤 가공 기술과 온수 난방 시스템이 적용된 진정한 힐링 소파”라고 설명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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