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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촌 호산나치과 ‘임플란트 보험으로 걱정 뚝!

노년기를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 치아건강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치아건강을 사람의 오복(五福) 중 하나라고 표현할 정도로 중요한데 노년층에서는 잇몸이 약해지거나 질환 등으로 인해 이가 하나 둘씩 빠져 음식을 씹기 힘들어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음식을 제대로 씹어 섭취하지 못하면 위장장애가 올 수 있고,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몸이 쇠약해져 노인성질환이 더 쉽게 올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상실된 치아를 대신하는 것이 바로 임플란트이다. 임플란트는 치아가 상실된 부위의 턱뼈에 인체에 무해한 티타늄 금속으로 만들어진 인공 뿌리를 식립하고 고정한 후 그 위에 인공치아를 제작하는 방법이다.

임플란트는 건강보험 비급여 항목으로 치료를 받을 시 고가의 금액을 지불해야 했다. 하지만 지난 7월부터 임플란트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만 7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만 70세 이상 노년층의 임플란트, 틀니(전체, 부분) 등 치과 비용의 50%를 의료보험을 통해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사진 = 평촌 호산나치과 구하라 원장

임플란트 보험 적용 발표로 매년 7~8월이면 전국의 치과에는 임플란트 문의가 쇄도한다고 한다. 내년 7월이면 기존 70세 이상이었던 임플란트 보험 대상이 65세 이상으로 확장되면서 더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따라서 치료가 필요한 경우, 미리 치과를 방문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세계3대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2008년과 2011년에 등재된 평촌 전악임플란트 구하라 원장님의 말에 따르면 “임플란트는 치과 진료과목 중에서도 난이도가 높으며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다. 재수술 없이 안전하게 치료받기 위해서는 임플란트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사에게 받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평촌치과 호산나치과는 임플란트 환자에 있어서 ‘정기 체크 시스템’을 통해 임플란트를 보다 오래 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임플란트 시술시 필요한 부가적인 수술로 상악동거상술, 뼈이식, PRF도 시행하고 있다. 부가적인 시술은 모든 경우에 적용하는 술식이 아니며,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기 때문에 임플란트는 비용을 보고 치과를 선택하기보다 경험이 많은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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