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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모치료 보단 모발이식! 시간활용이 경쟁력!

- 탈모치료에 쓰는 시간, 돈 절약해 한 방에 모발이식족 늘어
- 연예인도 피해갈 수 없는 탈모! 모발이식이 대세! 

 
최근 유명 연예인의 모발이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탈모를 감추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솔직하게 드러내고 모발이식 후기를 전해 많은 탈모인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있다. 이렇듯 화려한 직업을 가진 연예인도 피할 수 없는 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시대의 질병으로 우뚝 솟은 ‘탈모’일 것이다.

탈모는 발생 시점부터 끊임없이 치료해야만 광범위하게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으므로 평생 짊어지고 가야 하는 짐이라고들 말한다. 그만큼 탈모 치료는 끝없는 싸움이나 마찬가지인데 그렇다고 탈모 치료를 포기하는 것은 대머리가 되는 것을 택하는 것과 같은 의미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탈모인들은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평생 관리하는 수고를 겪게 된다.

탈모가 생명에 지장을 주는 질병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치료를 놓지 못하는 것은 ‘외모’의 영향이 크다. 외모를 가꾸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요즘 나이가 들어 보이고 스타일링을 할 수 없게 되는 탈모는 치명적인 단점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탈모의 단점 때문에 탈모를 한 번에 해결하는 모발이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탈모초기부터 광범위한 탈모까지 치료가 가능하고 탈모를 멈추는 정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모발이 다시 자라도록 되돌려주는 장점으로 선호되는 치료법이다.

특히 M자 탈모, 정수리 탈모 등 증상에 따라 M자탈모, 광범위한 탈모 등으로 이뤄지는 모발이식은 후두부 모발을 정수리나 이마 등 필요부위로 옮겨주는 치료법으로 이식에 사용되는 후두부 모발은 탈모 유전자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이식 모발이 제대로 생착되면 다시 탈모가 생기지 않는다.

그렇다면 효과적인 모발이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모발이식센터 노블라인의원 백현욱 원장은 “모발이식은 생착률에 따라 효과와 만족도가 달라진다. 만족스러운 효과를 위해서는 꼼꼼히 따져봐야 하지만, 후기나 가격만 보고 결정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런 경우에는 결과가 좋지 않아 재수술이 필요하게 될 수도 있다. 재수술 시 모발이식이 가능한 모발이 충분히 남아있지 않는 경우가 있어 재수술이 어려울 수 있다. 때문에 처음부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노블라인의원은 모발의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 채취한 모낭의 외부 노출 시간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7명으로 구성된 숙련된 의료팀이 수술에 참여해 모낭 평균 손상률을 3% 이하로 낮춰 90%이상의 안정적인 생착률을 선보이고 있다.

모발의식에 있어 생착률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있다면 통증과 흉터일 것이다. 모발이식 방법 중 절개모발이식과 비절개모발이식이 있는데 최근 통증과 흉터를 줄여 여성들에게도 부담이 적은 비절개모발이식을 선호하는 추세다. 이 치료법은 연예인들도 모발이식수술 후 방송에서 그 효과를 말할 만큼 인기가 높은 치료법이 됐다.

백 원장은 “비절개모발이식은 지방에서도 멀리 서울까지 원정수술을 하기 위해 방문하는 경우도 많다. 수술을 받고 당일 돌아가 다음날 일상에 복귀할 수 있을 만큼 회복이 빠르다.”며 “이렇게 광고에만 의존해 원정수술을 받는 경우는 특히 수술 후기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최근 포토샵 등을 통해 수술 후기를 왜곡하는 경우, 또는 지나친 거품으로 뒤덮은 광고가 많기 때문에 수술 후기는 꼭 영상으로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노블라인의원은 ‘토탈뷰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 영상은 빗질을 통해 이식된 모발의 밀도 및 자연스러운 정도를 영상으로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 새롭게 이식된 부위뿐만 아니라 이식을 위해 모발을 채취한 후두부의 상태까지 모든 수술결과를 제공하는 영상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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