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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코파트너즈, 中 요녕암사정건축자재유한책임회사와 광열기 ‘RAVI’ 수출 계약 체결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에코파트너즈가 중국 철령시에 위치한 건설자재 중견기업 요녕암사정건축자재유한책임회사와 광열기 ‘라비(RAVI)’의 현지생산 및 수출에 관한 계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코파트너즈는 이번 1차 계약을 통해 광열기 RAVI 6종, 3만대를 공급하고, 이후 지속적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요녕암사정건축자재유한책임회사는 지난 2009년 자본금 40억원으로 설립됐고, 현재 중국내 300개 도시, 305개의 판매대리점을 운영하며 중국 굴지에 종합 건축 혼합제 생산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건축자재 전문회사다.


이 회사는 수입한 광열기 ‘RAVI’를 중국 내 305개 대리점에서 홍보 및 판매하는 동시에 중국 요녕성 철령시 철령경제개발구 관대공업단지 내에 RAVI 조립생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전춘식 에코파트너즈 회장은 “이번 계약으로 RAVI의 대량생산과 중국전역에 판로를 확보하는 동시에 전 세계로 보급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난방이 단순히 온기를 주는 것에서 벗어나 자연의 따뜻함과 건강을 주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다량 방출되는 광열기 ‘RAVI’가 우리에게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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