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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산부인과 퀸스메디, 원칙을 중요시 여기는 진료와 출산으로 주목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을 갖춘 분만 산부인과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에서도 굳건히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며 지역 산모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산부인과가 있다. 노원구 공릉역에 위치한 퀸스메디산부인과는 2004년 개원 이래로 지금까지 꾸준히 산부인과 진료와 분만을 시행하고 있다.

원칙대로 진료. 과잉진료는 없다!
저출산과 저수가 보험정책 등으로 요즘 산부인과들이 힘든 상황이라 미용이나 다른 분야의 치료를 강조하는 곳들도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노원 퀸스메디 산부인과는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전통적인 산부인과의 기능에 충실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1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역 산모들에게 꾸준히 신뢰를 쌓아오는 퀸스메디 산부인과의 저력이 아닐까!

더불어 퀸스메디산부인과는 산모들을 위한 장비에는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HD LIVE 입체 초음파 장비 도입에 이어 대학병원 장비급을 자랑하는 6대의 초음파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산모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또한 꾸준히 산모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병원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부분도 눈에 띈다. 과거에는 산모와 태아의 더욱 건강한 출산을 위해 무통 분만을 소극적으로 생각하였지만, 산모들의 니즈를 읽고 무통분만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넓은 병실, 심리적인 안정을 주는 가족분만실
자연분만은 산모에게 있어서는 넘어야 할 큰 산과 같다. 과거에는 대기실에서 진통을 하고, 분만이 임박해지면 분만실로 이동해서 출산을 하였지만, 요즘은 인권분만이 더욱 각광을 받아, 산모의 산고와 심리적인 스트레스뿐 아니라 신생아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한 분만을 실시한다. 퀸스메디의 모든 분만실은 가족분만실로 진통시 산모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으며,베드의 변형에 따라 그 자리에서 바로 분만과 회복이 가능해 더욱 편안한 분만이 가능하다. 남편도 출산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가족간의 정이 강화된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응급의료처치에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탄탄한 팀워크는 퀸스메디의 또 다른 강점이다.산모나 태아에게 모두 치명적인 제대탈출증과 같은 초응급상황에서도 이러한 팀워크로 신속하게 대처하여 안전하게 분만에 성공한 바 있다. 퀸스메디 산부인과의 이 성과는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지인 'Korean Journal of Obstetrics & Gynecology'에 게재되기도 하였다.“산부인과 의사는 늘 응급 상황에 대처해야 하는 빠른 판단력과 실행력이 필요하다. 현재 5명의 의료진 모두 전문성을 검증 받은 대학병원 출신으로써, 환자 중심의 일대일 맞춤진료를 실현하고 있다”고 퀸스메디의 이윤영 원장은 말한다. 퀸스메디 의료진의 노련한 경험과 위기대처능력, 체계적인 응급진료시스템은지역사회에서 여성의 건강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버팀목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지역 거점 병원으로 꾸준히 신뢰를 쌓아가기를 기대해 본다.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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