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웃음치료 진행, 약선연구소 설립, 첨단의료장비 도입으로 다각화된 의료서비스 제공
부산한방병원은 부산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하고 공공의료의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한방병원 매주 웃음치료 무료로 진행
부산 시민 및 환자들의 투병의지를 북돋고 적극적인 치료를 유도하기 위해 웃음치료연구소를 개설, 지난 8월 7일 한국웃음유머연구센터(대표 조상영)와 공동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병을 이겨내겠다는 의지 또한 중요한 요소로써 부산한방병원은 의학적 접근 이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데 힘쓰고 있다. 현재 부산한방병원 웃음치료는 매주 약 100여 명의 부산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개인별 맞춤 건강약선요리 위해 약선연구소 설립
부산시민의 건강증진과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약선연구소를 개설, 국내 약선 요리 1인자인 최만순 교수(한국약선협회 회장)와 협약을 체결해 환자의 체질과 증상을 고려한 약선요리를 삼시세끼 제공하고 있다. 올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종 논문과 자료를 바탕으로 효능을 확인 후 식단을 계획하고 있으며, 약선연구소 최만순 소장은 약선요리의 효과, 효능에 대한 정보를 정기적인 강의를 통해 환자 및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 위한 첨단 의료장비 도입
부산한방병원은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첨단의료장비를 도입해 과학적인 근거와 자료를 바탕으로 양방의 현대의학적 치료와 한방의 침치료, 온열치료, 약재치료 등을 병행하는 양한방 협진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8월 27일 <제8회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에 참여해 부산시민의 건강과 치료를 위해 건강검진 및 무료한방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5월 14일, 지역주민 보건향상과 암치료 공동발전을 위해 한가족요양병원(병원장 전세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암환자 및 재활 환자 진료, 최신 정보 교류를 통한 긴밀한 협진 체계를 구축해 의료계 공동발전과 상생협력 방안을 함께 도모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