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홀에서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MC 김승현과 가수 홍진영의 사회로 진행됐다.
박상철은 이날 노래방으로 '베스트 가요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2015년 트로트 가요를 대상으로 전국의 MBC 가요베스트 PD 투표와 대중들의 설문조사로 이뤄졌다.
박상철은 "내 노래가 여전히 노래방에서 사랑받고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며 "노래방에 가시면 내 노래를 꼭 불러달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용임은 이날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에서 여자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