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박 모씨(22세, 여)는 요즘 부쩍 외로움을 많이 탄다. 친한 친구들에게 전부 남자친구가 생겨 만날 시간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친구 커플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면 ‘나도 꼭 남자친구를 만들어야지’라는 각오가 생기지만 그것도 잠시,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면 한숨부터 나온다. 고3 수험 스트레스로 폭식을 거듭하다 찐 살이 아직도 빠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던 박 씨에게 요즘 뚜렷한 목표가 생겼다. 친구의 남자친구가 친한 선배를 소개시켜주겠다며 크리스마스날 소개팅을 제안한 것. 박 씨는 소개팅 성공을 목표로 헬스장에 등록하고 다이어트 비디오를 구입하는 등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이처럼 이성으로 인한 동기유발은 다이어트 성공 확률을 높여주는 결정적인 요인이다. 하지만 박 씨와 같이 단기간 내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일주일, 2주일 등 단기간 내 살을 빼려다 보니 끼니를 거른 채 운동에만 열중하다 쓰러지는 사례가 간혹 있기 때문이다. 원푸드 다이어트 등 무리한 식이조절로 인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도 있다.
단기간 다이어트라고 해서 무조건 굶거나 한 가지 음식만 먹는 건 결코 현명한 방법이 아니다. 적당한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해야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다이어트 보조제나 전문 다이어트 플래너의 도움을 받는 것도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다.
삼성제약의 ‘팻마스터 1012’는 하루 한 알로 체지방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는 다이어트 보조제다. 와일드 망고 종자 추출물이 들어있어 식욕억제와 지방분해 기능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외에도 키토산 성분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이 되고, 지방을 흡착해 체외로 배출시켜준다. 운동을 병행하는 경우 신체의 운동 스위치라 불리는 AMPK 효소를 활성화해 칼로리 감소 효과도 배가 된다.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전문가가 고객 개인별로 체형, 라이프스타일, 생활습관, 식습관 등을 분석해 지속적인 1:1 관리를 제공한다. 따라서 중도 포기 없이 지속적으로 다이어트를 이어갈 수 있다.
팻마스터1012 관계자는 “연말연시 모임이 많아지면 다이어트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굶기만 하면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며 “전문가와 다이어트 보조제의 도움을 받으면 보다 손쉽고 빠른 다이어트가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