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이 전속 모델 정유진의 첫 번째 홀리데이 메이크업룩을 공개했다.
지난 11월 2일 선보인 F/W 메이크업룩에 이어 이번 화보 속 정유진은 깨끗하게 정돈된 피부에 선명한 버건디 립스틱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또 페이스 아웃라인과 양 옆 콧대, 아이홀 등 윤곽 부분에 음영을 줘 전체적인 입체감을 더했다. 강렬한 립 메이크업과는 대조되는 자연스럽고 은은한 음영의 베이지 컬러 톤 아이메이크업을 통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중문화의 트랜드를 이끄는 YG엔터테인먼트의 문샷은 ‘누구에게나 평범함 속에 특별한 것이 있다’는 YG의 아름다움을 철학으로 뷰티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는 K-뷰티 브랜드이다.
기발하고 위트 있는 시각으로 재해석한 메이크업 카테고리와 독특한 질감, 유니크한 컬러 그라데이션, 롱 래스팅 기능으로 20~30대 젊은 여성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있는 문샷은 최근,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산하 코스메틱 편집숍 세포라에 입점하며 해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YG셀럽베어 ‘크렁크(KRUNK)’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키덜트열풍’ 속으로 뛰어드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한편, 문샷의 새로운 뮤즈 정유진은 올해 초 방영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On style 드라마 ‘처음이라서’에 출연했으며 내년 1월 방영예정인 KBS2 ‘무림학교’에 캐스팅되는 등 연기자로서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사진 = 문샷]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