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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 뮤지컬 ‘서울이 되다’, 참신함으로 뮤지컬 팬들 ‘시전집중’
역사 뮤지컬 ‘서울이 되다’가 연말 문화일보홀에서 공연된다.

5일 개막할 예정인 ‘서울이 되다’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 백제의 서울에서 시작되었던 그때 이야기를 담은 역사 뮤지컬 공연이다. 이천년 전 서울의 역사를 배경으로 서울의 미래를 두고 대립하다 결국 비참한 죽음을 선택해야만 했던 비류의 이야기를 담는다.



특히 ‘서울이 되다’는 영화에서 주로 사용되는 프리퀄 방식을 뮤지컬 분야에 접목시켜 기존 뮤지컬들 팬들에게 흥미를 끌고 있다. 2013년 미스터 온조, 2014년 온조와 연관이 있는 작품이라 두 작품의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와 함께‘서울이 되다’는 삼국사기 기록을 바탕으로 기존 작품에서 다루지 못한 “백제의 시조가 왜 장자인 비류가 아닌 온조인가?”라는 의문을 보다 깊이 풀어낼 예정이다.

뮤지컬 ‘서울이 되다’는 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문화일보홀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 = 엠에스뮤지컬컴퍼니)
이슈팀 이슈팀기자 /saewoo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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