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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등 스타강사진이 함께 운영하는 여학생 전문 '한샘여학생기숙학원'

지난 2일 2016 수험생들의 수능성적이 발표되었고 이번 주까지는 수시당락이 결정된다.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성적에 안도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했던 것보다 결과가 좋지 않아 절망에 빠진 이들도 상당수다.

정시 배치 상담으로 한창 분주할 시점이지만 수능 최저 등급에도 못 미친 고3들은 당장의 정시 전략을 짜기 앞서 현재 자신의 점수에 맞춰 대학을 갈 것인지, 혹은 재수를 해 수능에 재도전할 것인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막상 재수를 하려고 보니 수능 필수로 ‘한국사’ 과목을 도입하고 또 ‘수학’의 범위가 변경되는 등 일부 교육과정의 변화로 엄두가 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입시전문가들은 오히려 ‘문과재수생 감소가 역으로 ‘높은 합격률’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한다. ‘한국사’가 50점 만점에 30점 이상이면 동일한 점수가 부여되는 절대평가제로 결정이 나면서 부담이 줄었다는 것도 이러한 분석의 이유 중 하나다.

빠르게 결심을 할 때이다. 1년 후 목표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영광을 안기 위해서는, 앞으로 남은 11개월을 부지런히 투자해야 한다.

재수를 하는 방법은 크게 인강독학, 종합반, 기숙학원 이렇게 3가지로 이야기 된다. 그러나 독학은 매스컴에 나온 통계나 게시판에 떠도는 정보들로도 실패 확률이 90% 이상에 가까우며 재수학원 역시 주변에 유해 환경 요소와 이성교제의 위험이 있고 한 반 당 정원이 많아 제대로 된 관리가 힘들다는 한계가 있다.

이에 최근 ‘기숙학원’이 각광받고 있다. 기숙학원은 공부의 방해 요소인 핸드폰과 컴퓨터 접속을 사전에 차단하고 체계적인 관리 하에 청정지역에서 오직 수능만을 위해 300여일을 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굳은 결심을 했다면 ‘기숙학원’에서의 1년은 인생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하지만 11개월이란 짧지 않은 기간 동안 공부를 해야 하는 곳인 만큼, 인터넷이나 광고, 전화문의 등을 통해서 기숙학원을 결정하는 것은 분명 한계가 있다. 부모님과 함께 공부할 학원을 직접 방문해 강사진, 관리, 학원의 시설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에 40년 전통의 한샘과 EBS강사진이 직접 운영, 강의하는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이 눈길을 끈다. 2015 수능에서 전체재원생의 국영수 평균 4.8등급 향상, 92%의 4년제 대학 진학률 등은 한샘 여학생 기숙학원의 큰 자랑거리이다. 2016 수능에서도 전체 재원생 국영수 평균 4.6등급의 향상을 보이며 2016 대입진학률에 많은 초점과 관심이 모여있다.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청정지역을 자랑하는 청평에 자리잡고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것은 물론, 학업에 방해되는 유해환경이 모두 차단된다. 무엇보다 여자만을 위한 기숙학원이다 보니 인생을 결정짓는 재수생활 동안 공부에 큰 방해요소로 작용하는 이성교제도 완전히 차단된다.

쾌적한 공간(여학생 맞춤형으로 설계한 최신식 신축건물)에서 스타강사의 강의를 들으며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유상현, 박한일, 김동영, 김세현, 한유민, 이병철, 임정원, 정정, 박기웅, 구본형, 안철우, 하석훈, 강상식 등등 EBS, 강남구청인터넷, 메가스터디, 비타에듀, 대성마이맥(비상에듀), 이투스 등의 스타강사들의 현장강의는 수능감각 및 수능 성적 상승에 큰 몫을 할 것이다. 한 반 당 2명의 담임제(학과담임과 생활지도담임)도 실시한다.

재수생활은 장기레이스이다. 철저한 학습 관리도 중요하지만 체력관리 역시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주기적으로 학업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야 하고 슬럼프가 왔을 때 빨리 극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1인 1좌석제의 독서실 운영과 4인 1실의 쾌적한 숙소는 물론, 학원 강의동 쪽에 넓은 휴게실(카페테리아), 폭포와 분수가 있는 연못, 계곡과 산책로, 야외헬스장, 그리고 기숙사 내에 있는 실내헬스장 등을 갖추며 공부로 지친 학생들의 심신을 달래 준다.

또 잘 먹고 잘 자는 것만큼의 보약은 없듯, 점심은 복수메뉴 (양식․한식 중 선택, 또는 중식․한식 중 선택)로 학생들의 기호를 최대한 고려했다. 일주일에 한번 하는 샐러드 바, 한 달에 한번 시행하는 40가지 요리의 호텔식 부페 등은 학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민감한 여학생들의 잠자리까지 배려한 ‘독립형 스프링+라텍스 매트리스 침대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성적 상승에 도움이 되고자 담임들의 지속적인 상담 및 취약과목을 중심으로 일대일 멘토링을 진행하며. 여학생 특성에 맞춰 일주일에 한 시간씩 ‘심리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한샘여학생기숙학원 관계자는 “자연친화적 시설로 탄탄한 전임들과 스타강사들이 함께 하는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높은 인기에 힘 입어 11월에 이미 재학생 윈터 전반이 마감되었다. 12월 20일 개강하는 재수 선행반 역시 마감이 임박해 조기 마감이 예상되므로 재수 선행반 등록을 계획하고 있다면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과 상담문의 및 접수는 한샘 여자 기숙학원 홈페이지(www.hswedu.com)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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