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11월 12일 치러졌다. 수능성적표에 따라 고3 학생들 일부는 수시발표를 기다리고 일부는 정시 입시전략을 준비 중이다.
정시모집에 응시하지 않는 수시모집 합격자들은 공무원 학원, 토익학원 등으로 향하고 있다.
이들이 학원을 찾는 이유는 '불안한 미래' 때문으로 취업 문턱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대학을 졸업하고도 백수가 될 수 있다는 불안감으로 취업 전선에 뛰어들게 하고 있다.
‘대입을 위한 고등학교를 마치면 취업을 위한 대학생활의 시작’이라는 말대로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이라면 영어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현재 취업에 필요한 영어공부는 어떠한 것인지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기업들의 인재 채용 시 ‘외국어 능통자 우대’라는 조건으로 구인하고 있으며, 영어 구사력을 갖춘 취업준비생을 채용하겠다는 방침이다.
테솔은 비영어권 국가의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국제영어교사 자격증이다. “외국어 능통자 우대“ 와 같이 언어 회화 능력이 강조됨에 따라 영어실력향상 혹은 영어실력인증을 목적으로 테솔을 수강하는 취업준비생들이 늘고 있다.
부산대학교 국제언어교육원에서 진행되는 단기 테솔과정 수료증은 부산대학교 총장명의 와 해외에서도 인정되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의 자격증이 발급된다.
부산대학교 국제언어교육원에서는 겨울방학시즌을 맞아 올해 12월 29일(6주) 주중반과 2016년 2월 19일(10주)주말 반을 운영한다. 자세한 문의는 051-510-7566 으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