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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 3차 푸르지오’ 견본주택 주말 1만5000명 북적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대우건설이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 172-1번지에 공급하는 ‘충주 3차 푸르지오’ 견본주택이 주말 내내 북새통을 이뤘다.

대우건설은 14일 ‘충주 3차 푸르지오’ 견본주택이 문을 연 11일 이후 3일 동안 총 1만5000여 명이 내방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분양관계자는 “충주시 내에는 이미 공급 됐던 1차(입주), 2차(분양권) 푸르지오로 인해 브랜드 선호도가 높아 오픈 전부터 전화문의가 많았다”며 “입지, 학군 등과 알파룸, 판상형 등 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충주 3차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내방객들이 모형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충주 3차 푸르지오’는 충주 전통 주거지인 호암동에 자리잡아 뛰어난 학군을 자랑한다. 충주고와 충주여고가 인접하고 남산초, 충주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또 충주 학생도서관, 충주시립호암도서관 등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금봉대로가 있어 충주시내와 외곽으로 이동하기도 쉽다. GS슈퍼, 농협 등의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며 인근 호암택지지구가 개발되면 편의시설도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전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했으며 A, B타입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 해 통풍 채광이 우수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34만원대로 책정 됐고 청약일정은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충주시 연수동 1344에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4월이다. 분양문의 1800-2140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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