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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피니티 Q50 ‘올해의 안전한 차’ 등극…수입차 최초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는 베스트셀링 세단 Q50이 수입차 최초로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2015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5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식에서 인피니티 Q50은 수입차 중 유일하게 수상 명단에 올라 국토교통부 장관상의 영예를 얻었다.


2015년 올해의 안전한 차는 총 12개 차종을 대상으로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된 안전도 평가를 종합해 발표됐다. Q50은 상반기 자동차 안전도 평가(이하 KNCAP)에서 수입차 최고 점수인 92.1점을 획득했다. 이는 1999년 KNCAP 평가가 시작된 이래 수입차가 거둔 가장 좋은 성적이다. Q50의 안전도 종합등급 역시 1등급을 받았다.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올해의 차, 올해의 디자인, 에너지위너상, 올해의 안전한 차 등에 이르기까지 Q50만큼 짧은 기간 내 다양한 수상의 영광을 거둔 사례는 없을 것”이라며 “고객이 가장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차량”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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