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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젠한국, 병신년 ‘원숭이 달력접시’ 선보여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친환경도자기 젠한국(대표 김성수)이 2016년 원숭이해(병신년)를 앞두고 달력접시<사진>를 17일 출시했다.

원숭이해 달력접시는 밀림에서 놀고 있는 천진난만한 원숭이 2마리를 익살스럽게 표현한 ‘해피몽키 달력접시’와 다양한 모습의 원숭이 가족들이 나무 위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디자인한 ‘몽키패밀리 달력접시’ 2종류다.

젠한국이 매년 선보인 달력접시는 한 해 동안 디스플레이용으로 사용하기 좋아 새해 선물용으로 특히 인기가 높다. 해피몽키와 몽키패밀리 역시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관심이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달력접시 소비자가격은 2만5000원. 젠 직영매장 및 유명 백화점 젠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젠한국은 미국 레녹스, 미카사, 영국 막스앤스펜서, 로열덜튼, 웨지우드, 독일 빌레로이앤보흐, 스칸디나비아 이딸라 등 세계 유명 도자기 브랜드를 생산해 세계 3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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