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의 진행자로 출연하는 배우 장근석의 귀여운 어린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근석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늦었지만 happy new year”라며 “지금으로부터 약 18년 전 콧구멍을 벌렁거리던 저 아이는 아시아프린스가 됩니다”라는 글과 더불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장근석이 19년 전 CF에 등장한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장근석은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를 선보이고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근석 이런 과거가 있었네” “우리 아들도 저랬으면” “장근석 굴욕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은 101명이라는 사상 초유의 경쟁자들을 모아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내년 1월부터 방송된다.
한해선 이슈팀기자 /churabb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