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국내 최대 자동차 셀프관리 공간 ‘불스원 프라자’ 오픈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대표이사 이창훈)이 셀프 세차부터 디테일링, 튜닝, 자동차용품 구매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셀프 자동차 관리 공간 ‘불스원 프라자’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불스원 프라자는 경기도 일산에 대지 5280㎡ 규모에 셀프 세차시설 15베이, 드라잉존 40베이를 전면 배치해 40대 이상의 차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차량 디테일링 및 튜닝은 6~10베이, 장기 작업차량 3베이가 운영된다. 폼건세차와 특히 겨울철에 필요한 하부세차까지 전문적인 셀프세차가 가능하며, 겨울철 세차 시 세차장 바닥이 동결되지 않도록 세차 부스 바닥에 열선을 설치했다.

셀프 세차 시 카페와 야외 바비큐장까지 마련됐고, 디테일링이나 튜닝과 같이 자동차 관리에 관심 있는 운전자들을 위해 자동차 관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 모임장소로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불스원 프라자는 왁스, 세정제, 광택ㆍ컴파운드 등을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 자동차용품을 구비했다. 자동차 튜닝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인 ‘덱스크루’와 협업해 튜닝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창훈 불스원 대표는 “최근 몇 년간 직접 차를 관리하는 것에 대한 운전자들의 관심이 커졌음에도 제대로 자동차 셀프관리를 할만한 곳이 많지 않았다”며 “셀프 관리의 다양한 니즈를 편리하게 충족할 수 있는 원스톱 공간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운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불스원 프라자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killpas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