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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헬로비전, 성탄 특집 이색 전용관 오픈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CJ헬로비전이 오는 23일부터 연말연시를 맞아 케이블방송 ‘헬로tv’에 2015년 결산 인기 VOD 특집관을 오픈한다. 또 콘텐츠 이용자들에게 가전제품과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연말연시 특집관은 올 한 해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들과, 고객들의 관심사를 고려한 여러 가지 테마로 볼거리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장르와 배우별 인기작과 숨어있는 명작, 이용률 높은 19금 콘텐츠 등 다채로운 주제의 전용관을 구성했다. 



특집관은 장르에 따른 4개의 전용관과 이색 전용관 6개를 더해 총 10개의 카테고리로 서비스 된다.

장르별로는 영화와 방송, 애니메이션, 키즈 콘텐츠를 각각 인기순위 상위 30편씩 한데 모았다. 올 초 큰 인기를 얻은 ‘국제시장’에서부터 ‘터닝메카드’, ‘집밥 백선생’ 등을 비롯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응답하라 1988’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색 전용관으로는 유아인, 황정민 등 특정 배우의 작품들만 엄선한 ‘올해의 영화인’, 백종원, 정형돈 등 인기 연예인별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올해의 방송인’, 영화진흥위원회 데이터를 비교분석,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었던 영화 묶음 ‘뜻밖의 강세’ 등이 있으며, 올해의 캐릭터, 올해의 19금, 뜻밖의 명작 등도 마련했다.



CJ헬로비전은 송년을 맞이해 콘텐츠 이용 고객 전원에게 선물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다음달 3일까지 유료 VOD를 감상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영화 할인권’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와 가습청정기, 외식상품권 등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양재용 CJ헬로비전 영업·마케팅 담당은 “헬로tv 인기작과 더불어 2015년 화제의 중심에 선 영화배우, 방송인 또 숨어있는 명작 등을 선정해 각양각색의 전용관을 마련했다”고 설명하고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이 올 한 해를 돌아보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연말연시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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