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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격이 다른 크리스마스 선물 아이템, 골드문트 오디오

미니멀리즘의 현실화 ‘나노 메티스 와이어리스’ & 무선허브 ‘틸리스만’

스위스의 장인 정신과 극단적인 품질 기준으로 탄생한 세계 최정상 럭셔리 명품 오디오 골드문트(GOLDMUND)가 보다 대중에게 가깝게 다가가고자 파격적인 가격대의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골드문트는 ‘오디오는 골드문트와 골드문트가 아닌 것으로 나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세계 최고 퀄리티를 자랑하는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100% 모든 공정이 이뤄지며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가 리얼 사운드에 대한 열망을 담아 만들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스피커 ‘나노 메티스 와이어리스(Nano Metis Wireless)’와 무선 허브 ‘탈리스만(Talisman)’으로, 골드문트의 미셸 레바송(Michel Reverchon) 회장이 높은 가격대와 크기로 구입을 부담스러워 했던 이들을 위해 실현시킨 엔트리라인이다.

최신 미니멀리즘 트렌드를 반영한 두 모델은 골드문트의 제품 중 가장 작은 사이즈로, ‘골드문트는 무겁고 복잡하다’는 편견을 단번에 없애준다. 책상 위, 선반, 사무실 등 공간의 제약 없이 어디서나 하이엔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데다 조작과 설치도 간편하다. 화이트, 그레이, 블랙, 알루미늄의 네 가지 컬러는 어떤 컨셉의 인테리어와도 잘 매치할 수 있다.

‘나노 메티스 와이어리스’는 PC용 스피커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컴팩트한 사이즈이지만 골드문트의 미학과 본질은 그대로 집약돼 있어 눈길을 끈다.

자체 기술력 중 하나인 레오나르도(Leonardo) 기술은 고음, 중음, 저음이 뇌에 도달하는 속도를 일정하게 맞춰줌으로써 뇌가 편안한 음악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 항공기 설계 기술을 적용해 전면 및 옆면에는 조립을 위한 나사가 전혀 노출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제품의 내구성은 높아지고 불필요한 진동은 사라져 정확한 사운드 구현이 가능해진다. 실제로 나노 메티스 와이어리스 1조는 140W의 강력한 힘을 발휘해 멀티채널의 서라운드 스피커로 사용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무선 허브인 ‘탈리스만’ 역시 미니 사이즈로, 골드문트의 모든 와이어리스 스피커와 연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리모컨이 포함돼 있어 입력 선택 버튼과 후면 패널의 볼륨 제어를 할 수 있으며, USB 포트, 디지털 RCA 입력 단자들을 통해 TV를 포함한 모든 소스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다. 헤드폰 연결 단자도 함께 포함돼 있다.

골드문트를 국내 정식 수입하고 있는 오디오갤러리(대표, 나상준 www.audiogallery.co.kr) 관계자는 “나노 메티스 와이어리스와 탈리스만은 출시 전부터 제품 판매와 입고 문의가 계속되고 있는 제품이다.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한다면 완벽한 시너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계기로 한층 더 젊어진 고객층의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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