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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25, 신동엽베를린김밥ㆍ컬러버거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프리미엄 김밥과 컬러푸드를 선보였다.

GS25가 숯불고기김밥에 이어 선보인 두번째 프리미엄 김밥인 ‘신동엽베를린김밥’은 직경 24mm의 고품질 소시지를 사용해 소시지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감칠맛이 김밥이라는 새로운 음식으로 재탄생한 신개념 먹거리다. GS25는 밥의 양을 줄여 소시지의 맛과 풍미를 살리면서 다양한 맛을 더해 줄 계란샐러드와 우엉, 당근 등의 야채를 사용해 감칠맛을 극대화시켰다. 가격은 3200원.



‘베를린김밥’이라는 상품명은 소시지로 유명한 독일의 맛을 김밥에 그대로 담았다는 뜻으로, 신동엽이 MC로 활약하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상품을 편의점 먹거리로 새롭게 해석한 상품이다.

GS25는 지난 9월 선보였던 프리미엄 먹거리인 숯불고기김밥이 출시 후 현재까지 김밥카테고리에서 매월 1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결과를 확인하고 프리미엄 김밥 시즌2를 선보이게 됐다.

이와 함께 감각적인 컬러푸드도 선보였다.



GS25는 블랙푸드인 ‘블랙베이컨치즈버거’와 그린푸드인 ‘그린모짜렐라치즈버거’를 선보였다. 블랙베이컨치즈버거는 오징어먹물이 함유된 블랙번(빵)을 사용한 블랙푸드로, 흑초소스와 갈릭마요즈네소스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맛과 향이 구현된 상품이다. 양상추, 양파, 피클 등의 야채와 비프패티, 베이컨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블랙번과 어우러지는 식감과 풍미를 끌어 올렸다.

‘그린모짜렐라치즈버거’는 편의점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그린푸드로, 녹차성분이 함유된 그린번(빵)을 사용해 차별화된 색깔과 향을 느낄 수 있다. GS25는 업계 최초로 바질페스토를 사용해 편의점 햄버거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로메인, 생오이, 토마토 등의 신선한 야채를 풍부하게 토핑해 상큼함을 강조했다.

바질페스토는 신선한 바질과 마늘, 올리브유, 치즈 등을 섞어 만든 그린소스로 바질 특유의 독특한 향과 올리브유, 치즈의 향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풍미를 더하는 이탈리아 소스다. 컬러버거 가격은 각각 3000원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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