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겨울왕국' 엘사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11월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다림이 주는 선물' 편이 전파를 탔다.
당시 추사랑의 다섯 번째 생일을 맞아 야노 시호, 추성훈 추계이는 사랑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변장했다.
특히 야노시호는도 엘사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장한 모습으로 케이크를 들고서 등장했다. 추사랑은 겨울왕국 엘사로 변신한 엄마의 모습을 보고 버럭 화를 내고 울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이슈팀 이슈팀기자 /mint_pe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