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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주민 북적…‘충주 센트럴 푸르지오’ 4일간 2만3000명 발길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대우건설이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에 공급하는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지난 24일 개관 이후 4일간 총 2만3000명의 관람객이 내방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우건설 김우태 분양소장은 “충주에서 처음 공급되는 주상복합아파트에 최고층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단지로 지역주민의 관심이 높았다”며 “아파트의 경우 전세대 선호도 높은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등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9층 아파트 4개동, 총 661가구(오피스텔 53실 포함) 규모다. 아파트는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47㎡ 53실이 공급된다.

단지 옆엔 충주시청, 충주시 보건소 등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충주시내 이동이 쉽다. 반경 2km내 이마트, 롯데마트,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등이 위치하며 남한강과 탄금대 공원, 대가미 체육공원 등 이용도 편하다.

중부내륙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해 수도권과 지방 광역이동이 쉽다. 또 충주 제1산업단지와 인접해있고 기업도시, 첨단산업도시까지 차량 20분대로 직주근접 수요가 풍부하다.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레벨차를 이용하여 1층은 상가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2층이 1층과 완전히 분리된 형태로 조성된다. 2층 데크에는 입주민들만 이용할 수 있는 푸르지오가든 및 키즈빌리지, 아쿠아가든 등이 조성되어 입주민의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3.3㎡ 당 분양가는 평균 750만원대로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10월이다. 청약은 오늘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6년 1월 6일, 계약은 16년 1월 11일~13일이다. 견본주택은 충북 충주시 연수동 1615번지에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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