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서 억만장자 CEO로 키워낸 메이 머스크
[헤럴드경제=슈퍼리치팀 민상식 기자]내년 국내 진출을 앞두고 있는 미국 대표 전기차 업체 테슬라. 상상 속 전기차를 현실의 고급차로 만들어낸 주인공이 바로 엘론 머스크(44) 최고경영자다.
헤럴드경제 슈퍼리치팀은 괴짜 억만장자 엘론을 키워낸 어머니 메이 머스크에 주목하며 ‘올해의 어머니상’에 선정했다.
엘론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나 고교시절까지 그곳에서 살았다. 미국보다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서도 창의력이 풍부한 엘론을 키워낸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유년시절 ‘왕따학생’이었고, 친구들에게 ‘잘난체 하는 놈’으로 미움을 샀던 엘론을 삐뚤어지지 않게 키워낸 그 어머니의 교육법을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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