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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원명, ‘마녀의 성’ 강훈남 役 출연…연하남 매력 선보일 예정

배우 최원명이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 연출 정효)에 출연한다고 4일 밝혔다.

최원명은 ‘마녀의 성’에서 사랑스러운 연하남 강훈남 역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극중 강훈남은 취사병 출신으로 막 군대를 제대하여 오단별(최정원 분)을 누나처럼 따르는 사랑스러운 연하남의 매력을 선보이며, 단별을 사이에 두고 신강현(서지석 분)의 질투심을 유발해 극의 또 다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최원명은 가수 케이윌, 씨스타, 정기고, 매드클라운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비밀병기로 데뷔 초부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2’에서 탐정 보조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최원명은 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로 첫 정극 데뷔하여 안방극장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으며, 신예스타로 떠올라 앞으로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최원명이 열연을 펼칠 ‘마녀의 성’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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